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온라인 게임 4대 플레이어 유형 (문단 편집) === 달성가들(Achievers) === 귀중한 것을 얻으려고 하는 마음을 들어 [[다이아몬드]]로 비유한 분류. 이 분류는 게임 내에 제작자의 의도대로 구현된 것들을 성취하는 행위를 가장 중요시하는 부류이다. 예를 들면 레벨을 올린다든가, 아이템을 수집한다거나, 새로운 보물이나 보상물을 항상 찾아다니는 등의 행위를 가장 좋아하는 것이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채팅족 대열에 합류하는 게 아닌 이상,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가장 먼저 시작하는 플레이 유형이기도 하다. 일단 뭐라도 장비건, 레벨이건, 스킬이건 좀 있어야 모험을 다니던가 박터지게 PvP에서 치고받던가 할 테니. 하다못해 채팅족들도 허름한 초보자 장비를 입은 1렙짜리 뉴비를 자기들 무리에 쉽사리 끼워주진 않을 것이다. 채팅족들이 추구하는 플레이어 간의 사교활동은 이들에게 있어 힘든 달성의 길 중간에 갖는 조그만 휴식이거나, 혹은 무언가를 달성하는 데 더 효율적인 성취를 위해 정보를 교환하거나, 혹은 다수의 플레이어를 요구하는 단체 컨텐츠를 함께할 파티원을 찾는 정도의 활동이다. 이 과정에서 서로 실력과 인성 등이 믿을 만하다고--그리고 접속시간대가 맞다고-- 판단된 이들과는 좁고 깊이있는 신뢰관계를 구축하곤 한다. 이 깊이있는 신뢰관계가 가장 규모있게 발달한 사례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레이드 정규 공격대라고 할 수 있겠다. 킬러들이 추구하는 플레이어 간의 경쟁 혹은 살해는, 그 행위에 업적 점수나 멋진 칭호나 사치품, 좋은 장비 등 보상이 될 만한 전리품이 걸려있으며 그 보상이 달성가 본인의 마음에 든다고 하면 달성가의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로 선택될 수도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이들이 킬러들과 달리 플레이어 간의 경쟁 혹은 살해 그 자체에 대해서는 싫어하거나, 혹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지나치게 불합리한 노동량을 요구할 시에는 [[어뷰징]] 등의 편법을 감행하기도 한다. 한편 이들은 모험가들과 활동 영역이 꽤 겹치기도 하는데, 게임의 한 트렌드로 정착한 업적 시스템에서 높은 업적 점수를 얻거나 업적에 종종 보상으로 딸려오는 귀중한 치장품이나 사치품 등을 얻기 위해서 모험가들이 축적한 정보 및 편법, 꿀팁 등을 이용하기도 하고, 새로운 컨텐츠가 업데이트된 직후라 충분한 정보가 없는 시점에서는 누구보다 빨리 새로운 컨텐츠를 접하고 새로운 전리품들을 손에 넣기 위해 본인이 모험가가 되어 탐욕스럽게 새로운 도전에 뛰어들곤 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주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 바뻐" >"좋아, 도와주지. 보상으로 뭘 줄건데?" >"그러니까 어떻게 그 용가리를 잡는 건데?" >"4211 포인트 남았군!" * 예시 * [[업적 게이]], 레이드 게이, [[투기장 게이]] 등. * [[꿈의 플레이]] & [[파고들기]] 도전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